파병 뇌pet-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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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두 번째 찍어볼 시간이 다가오는 거 같은데 재정문제로 (60만원이라함) 찍기가 좀 힘들 거 같아 이 걸이번에 찍어봐 하나 말아야 하나생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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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petct가 도파민이  운동을 하면 나와서 좀 그 양이 늘어있나 아니면 그대로 걷기 운동하면 더생성이 되나  
보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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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기 전에 화면으로 잘 보이도록 주사제를 투입해서 그 주사제에  반응하는 도파민을  화면으로 보는 것 자체가 스트레스입니다 사실은 
왜냐 맨발 걷기나 걷기 운동을 했나 안 했나 확인해 보는 차원도 있겠지만 이걸로 도파민 양을 측정해서 증명하여  저한테 당장 무슨 이로움이 있는지 잘 모르겠다는 것입니다 
이런 부류의 사진들을 수술하기 전부터 한 3번은 찍은 거 같습니다 이제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mri나 petct 가 글쎄여 자꾸 찍어서  당장 수술할 사람들에게는 엄청나게 중요하게 쓰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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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저는 약물처방이 우선시돼야 제가 좀 편해지지 그게 아니라면 이 넘어지는 거는 영영 못 바꿀 거 같은 생각이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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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약도 잘 복용하고 능력이 된다면 petct도 찍고 
하겠지만 지금 솔직히 이도 해야 하고 해서 이거 재정상태가 불안해서 안 되겠더군요 취소 좀 해달라고 병원에 전화를 할 맘을 먹고 있습니다 병원도 머 그러라고 하겠죠 여유자금이나 좀 있으면 모르겠는데 지금 같아서는 한 푼이 아쉽기 때문에 어쩔 수가 없네요 고칠 곳은 많고 가세가 기울게 할 수는 없지 않나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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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잘 모르긴 몰라도 이런 게 방송에 돌길래 좀 안 좋은 거구나  싶은 생각이 지금 막 돌기시작했습니다
위험하다 합니다 저는 그리고 한번 찍은 경험이 있기 때문에 이상하게 머리카락이 많이 빠진다 했는데 잘은 몰라도 이런 방사선 나오는 사진들을 찍어서 그런 거 같기도 하고 갑자기 이 방송뉴스를 보니 겁이 덜컥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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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사전에 설명을 잘한 들 이런 이야기해 주시는 의사 선생님은 없었거든요 왜 이런 걸 이야기해 주질 않지 참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알고있겠거니 하시는지  그리안전하지는 않은거같네여
피폭위험이 이렇게 높다는데 그걸 설명을 안 해주네여 참 본인이 알고 있을 거라 생각하고 있는 건지 아니면  위험하지 않다고
생각들을 하고 계신 건지 전화해서 한번 물어봐야 할 것 같아요 네가 알아서 하세요 이런 답변을 들을 거 같긴 한데  
이거 이거 좀 더 알아보고 환우 자신을 위한 치료는 환우 본인의 책임으로 결정하고 이루어져야 하니까 
 암 진단을 하는데 유용하지만 방사선 피폭량이 연간 자연방사선량의 8배에 달합니다.
때문에 이검사를 꼭 받아야 하는지 충분히 고려해봐야 합니다.
김세정 기자입니다.
 리포트
 최근 위암 판정을 받은 70대 환자가 암이 얼마나 퍼졌는지  알아보기 위해 PET-CT를 찍고 있습니다.
 녹취 PET-CT 촬영 환자  : "내시경 하니까 큰 병원 가서 한번 해봐라 해서 왔더니 이제 막 (위암) 초기라고.."
이렇게 아주 작은 암까지  발견할 수 있다는 PET-CT, 첨단 장비로, 비용도 100만 원이 넘습니다.
그러나 방사선 피폭량이 많습니다.
한번 찍을 때  피폭량은 10~25 mSv(밀리시버트)로, X-레이의 70배입니다.
1년간 쐬게 되는  자연 방사선보다 8배가 많습니다.
.대 구로병원 핵의학과 교수)  : "지나가는 방사능이라도 몸에 영향을 끼칠 수 있으니까 선량 기준으로 100 mSv 이상일 경우 위험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보건복지부와 핵의학회, 영상의학회 등은 의료기관이 검사에 앞서 이용자에게 방사선 피폭량 등의 위험을  알리도록 권고하기로 했습니다.
인터뷰 임을기(복지부 의료자원정책과장)  : "이제까지는 암을 조기 발견할 수 있는 이득만 생각했는데 이걸로 인해서 방사선에 피폭될 수 있다는 정확한 정보를 가지고 결정할 수 있는 게 필요합니다."
특히 방사선에 의한 암발생 위험은 연령이 낮을수록 증가하는 만큼, 검사대상자가 연령이 낮거나 암 가족력 등이 없다면 PET-CT 검사의 이득보다 위험이 큰 것을 안내하기로 했습니다
 7년전뉴스에서 퍼왔습니다.
헉 정말 위험한 기계임을 몰랐네요 돈 보다 생명이 더중요하니 잘 알아보고 판단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어쩐지 이상하다 했다 내심 머리카락도 엄청 빠지고  그게 다 이유가 있었나 봅니다
앞에 대기인원이 전화상담인데도 24명이라고 그러네여 전화받으신분이  아머리쪽이네여
라고 대물으시네여 병원에 전화해서 취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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