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병:뇌를 들여다보다
제가 잘 안 되는 부분 :말이어 눌해진 거랑 예전수술 전 오이하고 김이 그렇게 맛있더니 수술 후엔 무슨 화장품냄새 같은 것이 그렇게 나는지 먹기가 고통스러운 정도입니다 밑에 신경들과 다 찾아보면 뇌심부수술 때 리드라는전극를 박은자리가 아마도 그쪽 시상하부 언저리라 그렇다는 것을 비슷하게 알게 되었네요 저도 처음 접하는 분야라서 몇 번은 봐야 이해할 것 같네요
사람의뇌에서 분화되는신경12줄기를 서양의학서 로마자표기로 1부터12까지하나봅니다, 옆에 얼굴모양은 머리속으로 숙지하기 편하라고 그려서외우나봅니다 아이디어가 참신하네여^^얼마나 안외워지면 저렇게하면서ㅎㅎㅎ스마트폰은 글씨들이 거의 잘 안보이네요 다시 조정을 좀해야겠군여,,,,
왼쪽이 자율신경계이고 오른쪽이 부교감신경((눈물 콧물 침샘)에 속한다 진화되어 온 과정에서 원래 미주신경은 등 쪽 먼저 시작되었고 먹이사슬에서 밀린 우리 인류의 조상은 포식자를 보면 놀래 두려워 떨다가 언어라고 하는 무기를 가지게 되었고 그것으로 포식자에게서 멀어질 수 있는 감각(소리를 말을 통해 서로위험을 알리는 기능이 발달했다고 한다
기호 1번 기호 2번 득표수만큼으로 당선 아니면 탈락되는 것을 예로 들어 그 득표수 가 바로 도파민의 역할이라고 한다
사이뇌는 간뇌라고 하고 기억하기도 싫은 아버지를 돌아가시게 한 그 부위다. 바로 간뇌 안인지 어딘지 지금은 병원에 MRI, PET-CT 등 촬영기계가 좋아져서 거의 다촬영을 바탕으로 진단이 내려지는 걸로 알고 있지만 그때 93년인가 92년인가 그때에는 이런 장비들이 없어서 아버지를 아쉽게 떠나보내야 했던 그 시절이 어쩔 수 없는 것이지만 참 야속하게 느껴진다 간뇌혈관이 고혈압으로 터져서 아버지께서는 작고하셨다 그러고 보면 내가 중학교3학년 때니까 아버지 께서 46세 때 돌아가셨으니 거의 30년인 거 같다 내 나이 지금 47이니 16,17살 즈으음.. 그리고 나는 지금 파킨슨병이 찾아와 고생하고 있으니 말이다.
브로드만영역 병원에 파일철에 있던 내 사진에 저렇게 선 그어진 것과 흡사한 사진에 뇌심부수술 시 박아 넣었던 리드가 어느 부위인가 걸쳐있음 저걸 이미 100년 전에 과학자가 만들어 성격이 비슷한 영역끼 리 선으로 표시해 놓은 것이라 함
파랑
빨강 안쪽으로 쓰여있는 곳이 겉에 있는 그림과 같이 팔손 얼굴 목안 등 이와 같은 곳이 파랑 빨강의 위치에 이상이 있을 때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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