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치과의사 선생님의 말씀
의사들 숫자늘리는거 가지고 말들이 참 많네여 저는 솔찍한 말로 밥그릇 싸움이라고 밖에는 생각이 안되는건 왜일까여??
의사들은 그래도 돈 많이씩 가져가지 않나여 ??? 치과도 인원충원 되는거 그러면 가격이 어느정도 선에서 떨어져야지
맞는거 아닌가 치료받는 입장에선 좋은일임에 분명한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치과는 이런 문제 말고도 여러가지
문제가 어디나 있는것 같아여 아마도 이거 해결되면 우리나라에 외국사람들도 우리나라 살겠다고 아마도 엄청 들어올뜻합니다 지금도 많이 들고 나고 하는데 더 많아지겠네여
세 개 박을 거 다섯 개 받고 한 개막을 거 세 개 받고 임플란트가 그렇게 좋은 게 아니란 말이죠 임플란트
수명이 논문으로 나온 건 없지만은 10년도 안 되고 10년 이상 쓰는사람도 많지만 10년 못 쓰는 사람도
많고 재수술하고 수술 실패하고 부작용나는 경우도 많고 해법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치과에서는 아 임플란트
하시면 됩니다 아 이거 왜 이러게 갖고 있어요 임플란트 하세요 이렇게 유도를 하고 요즘 치과의사들은
신경 치료도 안 하냐 뽑고 다임플란트 씹냐 제 질문이 이렇게나가는 거죠 뭐 뽑으면 안 되고 살릴 수 있는 치아도 뽑는다 말이죠 예
안녕하세요 저는 김광수입니다 서울대학에서 예방 치과를 전공했고요 개업의로서 한 23년을 하고 한양여자
대학교에서 치위생과 학과장을 맡아서어 17년 동안 치위 생사를 양성하고 그리고 지금은 내 치과의사로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지간에 제가치과, 어쩌다 이지경.. 검사를 해 보면은 전국에 있는 거주현장을 다 가죠 그렇게 보면은 건축
노동자라는 게 입안이 엄청나게 열악하지 어떻게 해 줄 수는 없지만 말 한마디라도 이거 충치세개 있으니까 치과 가서 치료하면
된다 건강 보험도 다 된다 외국인이건 국내인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좀 지나서 생각하니까 요즘 치과에는 내가 이런 사람 받아 주겠냐 하는 생각이 들고
그런 사람이 설사 갔더라도 문전박대를 당하거나 그렇지 않으면은 내 가볼 땐 충치가 세 개인데 충치 여섯 개에 가 근무 하면서 240만
원 하면 그냥 입 딱 벌어져서 나올수밖에 없다 말이죠 그러니까 치과라는 거 자체가 보통 사람이나 없는 사람이 이용할 수 없는 데가 됐다는 거 물론
옛날에도 그랬죠 그렇지만은 저희들이 개업할 당시에는 이렇게까지 아말감을 갖다가 전혀 안 쓰고 그러진 않았어요
아말감으로 주로 썼죠 아말감은 건강충치 치료하는데 건강보험으로17,000원 재진 할 때는 뭐15,000원 한 개에 그런데 15,000원 17,000원으로
해결될 거 같다 하나에 40만 원씩게다가 가 충치 개수도 늘려 가지고 조금만 까만 거 보여도 지금 다 그 충치라고 해서 때워 주고 그러니까 이
검진 대상자들을 보낼 래도 보낼 수가
없고 속으로는 같은 치과 의사로서도 화도 나고 뭐 그렇더라고요 나날이 계속되다 보니까 이건 나만 혼자 알고 있어서야 되겠는가 사회도 알아야 되고 환자들도 알아 그렇다는 사실을 알아야 되고 그러니까 치과에 가서 아말감으로 해 달라고 하세요 보험으로 해 달라고
하세요라고 요즘은 제가 환자한테얘기를 해요 그럼 뭐 아말감 안 하는데 그럼 다른 치과 가세요 이렇게 제가 얘기를 하고 또 치과 의사로서도 어차피 제가 치과에서 그래도 수십 년
동안하고 타에 모범이 돼야 되는 그런 사람이 이런 중요한 일이 방치되고 있다는 걸 그냥 덮어두고 상업화된 치과 나가도 되겠느냐 그리고
아말감이 사라진 것은 물론 치과들이 상업성 수익 수익성에 매몰되다 보니까 요즘 치과 의사들끼리 요요새 아말감 해서 어떻게 치과 운영이
되냐 요즘 제가 볼 때 치과 운영 수지가 아주 안 맞아요 개업환경이 치과 회사가 많이 늘어났고사람들 눈이 높아졌어요 그래서 시설이
좋고 재료 좋고 다 일회용 쓰고 그거아닌 치과는 돈이 있는 사람이건 없는 사람이 안가 무슨 치과가 이렇게 후지냐 뭐 이래 가면서 번화가
네거리에 3층이 건물세 워낙세요 요새 근데 월세에 가 관리비까지 관리비만 해도 돈 백씩 따로 나와요 월세 350회 관리비 뭐 80
이렇게 하면은 그걸로만 한 매달 500만 원 나간단 말이죠 그렇다고이제 보증금이 없는 것도 아니고
보증금 1 2억에 인테리어 2억 들지기자제 1 2억 들죠 그래서 개업하려면 어쨌든 혼자 개업하려면 5억은 든다 그러면 5억에 대한 금전부담 있죠 그러니까 이제 점점 갈수록 부잣집 자식이 아니면 개업하기 힘들어진다고 했죠 부잣집 자식
아니면은 치과 의사 되기도 힘들죠이제는 그러니까 치과 의사나 치과자체가 점점 부자들만을 위한 것이 되지요 그러다 보니까 이제 그런 거
좀 줄이고 뭐 어떻게 하려고 해 해서이제 공동 개업을 하고 뭐 그러는데 그렇게 되면 오히려 이제 더 돈에 쪼달리게 되고 더 상업성에 매몰되게
되고 평생 경쟁하고 공부 잘해가지고선 1등하고 공과대학 8년제 졸업하고 학비는 또 불리해요 보통이과 대학이 뭐 한 600만 원
하지요 시학 대학원은 뭐 한학에1,200만 원 뭐 이렇게 막 하니까 그렇게 하고선 졸업했을 때 어 이 거치가 환경이 그렇지가 않네 하고선
실망을 할 수는 있지만은 그 그희망을 쉽게 포기하지 않잖아요 사람이라는 게 그래서 지금 치과의사들로는 개업 환경이 너무나
힘들어졌다는자꾸만 과잉진료 부도덕한 진료의 유혹을 받고그런 것이 만연하다 보니까
사회에서 거의 암묵적으로 눈감고적자를 메꿔라지켜지는 룰 같이 이렇게 됐다 말이에요 제가 누구한테 들어보지는 않았고 심정이지만 그 적자를 대게는
그 금인 내로 메우는 거 같아 금민내를 안 하면은 그 네트가 수익성이 그렇게 그게 안 빠져요 그 현실을
저도 오래 개업하고 있었으니까한편으로는 내가 이해하고 싶지만은 그래도 그걸 이해해서 될 일은 아니 다라는 거고 두 번째
적자를 메꿔라 2아이템으로서는 이제 임플란트 제가 매일매일 한 그 환자들을 한 70명 내외로 봅니다 그 사람들의 입을 보면은 젊은 사람이 치아가 거의 없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다는 거예요 아니왜 이빨이 왜 이렇게 빠지셨어요 그 아이 치과에서 싹 빼고 임플란트 하려고요 그러는 사람들이 많아요 싹
뺀다는 게 뭐냐 하나라도 살릴 수 있으면 살려야 돼 지 않느냐 임플란트가 그렇게 좋은 게 아니란 말이죠 임플란트 수명이 논문으로 나온
건 없지만은 10년도 안 되고 10년이상 쓰는 사람도 많지만 10년 못쓰는 사람도 많고 재수술하고 수술실패하고 부작용 나는 경우도 많고
그런데 임플란트가 해법이 아닌데도불구하고 치과에서는 아 임플란트 하시면 됩니다 아 이거 왜 이렇게 갖고 있어요 임플란트 하세요 이렇게 유도를 하고 사실 그 신경 치료를
해서 이빨을 살리는 일이 치과 에선 힘들어요 이해는 하지요 다섯 번 열 번 신경 치료를 하고 해서 겨우 살린다 말이에요 그 치료할 때마다 한
번 할 때마다 2 30분씩 들면서치료 한 번 해야 만 월마 밖에 못 받아요 본인 부담 3만 3,200원
그다음에 보험 보험공단에 청구해서 만얼마 해서 만 얼마 밖에 못 받는다 말이에요 그러면 매일매일 신경 치료해 가지고서 그냥 무슨 치과가 되냐
요즘은 치과에서 그것이 아주 그냥 그통설이라는 환자는 잘 모르고 대충 그런 식으로 편향적으로 유도하는 거죠에 이 이거 얼마 못 쓰세요 하면서
그런 심증이 간다는 거예요 그 심증은 제가 그 치과를 다 다녀보진 않았지만 그 심증이 가는 게 젊은 사람들 그렇게 치야가 많이 빠졌음에도
불구하고 치료 중인 치아는 거의없어요 당연히 치료 중인 치야가 많이 있어야 되지 않냐 말이죠 요즘치과의사들 너네들은 신경 치료도 안
하냐 뽑고 다 임플란트 쉽냐 제질문이 이렇게 나가는 거죠 뭐 뽑으면 안 되고 살릴 수 있는 치아도 뽑는다
말이죠 근데 이제 그렇게 된 동기에는아까 얘기한 그 상업성과 이제 그
수입 지출의 문제가 있는데임플란트부터 말씀드리면 임플란트가임플란트 치료비의 진살초기 도입전지 한 3 40년 되죠
초기에는 전문가들 많이 했어요 한번하는데 개당 한 400만 원 500만 원 이렇게 했죠 그러니까 그때는 치과에서 임플란트 한 개 받는 것만 해도 그 치과에서 사건이었어요 이제는
개업해서 임플란트 안 하면 개업을 못하는 시대가 됐단 말이죠 대한민국의치과의사들이 웬만하면 대부분 다임플란트를 할 수 있는 치과가 됐다
말이죠 쉽게면 임플란트의 공급이 늘어난 거예요 그러면서 과당 경쟁이 된 거죠 제가 3천 번 면허 면허가 3,000번이고 지금 3만 번인데
열 배로 늘어났는데 3,000번 있을 때 임플란트 할 수 있는 지가는 30개에 밖에 안 됐는데 지금은 3만 개가 다 임플란트를 한단 말이에요 그중에서 소이 시장 질서를 교환시기
속된 말로 상도에 그러지는 그렇게 이제덤핑 지가가 자꾸 나타나는 거지 그서 이제 450만 원 400만 원 450만 원 했다가 250만 원했다가 1850만 원 했다가 얼마
전까지 요즘은 150만 원 받는 것도굉장히 그 주장하는 치과예약 나는 적어도 150만 원 이하 받고 안 해
이런 그 자기 자존심이 있는 치과라고그러면 에버리지 치과 의사경우에는 100백 밑으로는 어렵다 왜냐 재료비도 그렇고 그
책임성과 실패했을 때 재수술 그다음에그 마진 그 그 노력 이런 걸
생각하면 백도 안 받고 어떻게임플란트 받겠냐 그러는데 8060으로 지 내려간다 말이에요 그럼 이러한 상황에서 젊은 치과의사들이
자구책으로 할수 있는 게 뭐겠냐 심증이세 개 박을 거 다섯 개 받고 한 개막을 거 세 개 받고 천상 그 걸로 밖에 안 되는 거 아니냐 그래서 제가
환자들한테 그렇게 얘기를 해요 어쨌든지간에 뽑지 말고 살려 달라라고 얘기하고 너무 싸게 하는 데는 안 가시는 게 좋겠다 왜냐 금방 얘기한
대로 안 박아도 될 거를 더 박을수도 있고 치료하는 것도 뽑으실 수도있다 그다음에 49만 원이라고 말은
하지만은 가면은 고리식으로35만 원 해 가지고 결국은 또 그 돈 다 받는다 그러고 나서 덤핑 하는 식과는 그 도덕적 회의가 있기 때문에 어차피 뒤에 책임이라는것도
약하다 그렇기 때문에 너무 싼 데는본인을 위해서 안 가시는 게 낫겠다
너무 싼 데서 해도 괜찮은 사람도어 쩌다 있을 거예요 그러나 자기 몸인데 그렇게까지 싼 거를 할 필요까지 야 있느냐
왜 진실을 알리게 되었나?사람이 이렇게 발치가 많고 신경치료가 없고 그런 거 봐서는 그렇다는 거고 환자들 말 들어 봐도 또 그래요
환자들도 뭐 짝 싹 빼고 다 임플란트하기로 했다 그 그래서 요즘은 임플란트가 너무 많아요 환자들 기반에
근데 저 임플란트가 단점이 너무나많거든요 근데 이거를 무법도시 이렇게 쑥쑥 쑥쑥 다 뽑아 버리고 이게 다인플란트 심어 놓으면은 10년 20년
후에 이거 다 망가질 텐데 이거어떡하느냐이 걱정이 앞서고 그러니까 이제 개업 환경 자체가 의사가 과인진료의 유혹에 넘어갈 수 넘어가기
쉬운 그런 환경이라는 거죠 그래그래서는 안 되지만 어떻게 보면 상도이랄까 치과의 사로서 치과계 안 좋은 현상 상을 이렇게 여러분들께
공개한다는 것 자체에 대해서 제가 참굉장히 그 입장이 어렵고 곤란한 점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게 일반 시민들도 어느 정도는 알아야 될 것 같고
그리고 치과 의사도 이런 현상에대해서 좀 자성을 해야 될 것 같고요 또 제도적으로도 치과 구강 진료가국가가 책임을 져야 되는 일인데
이거를 소위 개업과 민간에게만 이렇게방치해 가지고 국민들이 이렇게 고통을 받고 또 특히 가난한 사람들이 치과이용을 못 하고 그래도 되겠는가 는생각이 있어서 어 몇 말씀
드려봤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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