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행동결엔 레이저포인터/파병일기
발병 후 24년 정도 지난 시점이고
뇌심부자극술 후 만 1년 후내용이며
모든 글에 내용은 약을 잘 복용하고 그리고 안 되는 부분을 커버하는 내용임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또 개인차가 심하므로 정도차이가 심한 이병을 저의 상태일부분만 보조적 인수단을 필요로 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네요 (처방된 약과패치를 같이 먼저 붙이고 먹고 그다음 한 30분이나 한 시간 정도 후부터 걷기 운동을 시작하실 때 상황이 좋아지는 점임을 미리커버하는 수준이라고 미리 말씀드립니다 아시겠죠?
ㅍ이점 양해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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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금 막 시도해 본 결과 오히려 새벽에 조용한 집안을 돌아다니기는 메트로놈 보다 더 이레이저포인터도
정말 쓸모가 있네요 확실히
어제 택배로 온걸 오늘새벽에 약 안 먹고 시험 삼아 써보니 걸음걸이가 안돼서 기어 다니다가 그걸 들고 초록색
레이저 초점을 눈에 맞춰 걸어보니 약간 겁이 처음에 나서 그렇지 수월하게 걸어지네요
레이저 포인터도 정말 굿입니다
확실히 쓸모가 있군요
그럼 이제 메트로놈 만 오면 실험을 할 수 있는 두 가지는 마련이 다된 상태니 바깥에 운동하러 걸을 때는
라디오 나 메트로놈을 들고 다니 고 트로트도 듣고 최신곡도 듣고 뉴스도 듣고 메트로놈으로도 박자를 맞춰 걸어보면
확실히 알겠네요 미국파킨슨협회는 이런 걸 대문짝만하게 써놯던데 우리나라 는 대체 뭐하느라 이런걸 안 써놓는지
알 수가 없네요 참나 이상도 하지 이렇게 좋은 방법이 있는데 저처럼 약효없을뗴 보행동결로 넘어져 중심도 잘못 잡고 기어서
다녀야 하는 사람들이 별로 없나 봐요 안타깝네요 이런 사실을 만천하에 알려서 퍼뜨려야 하는데 정말로
우리나라 협회는 머 하시는 건지 거기도 메트로놈과 레이저 포인터 같은 보조도구를 하루빨리 광고 좀 해주면 좋겠습니다
혹시 저만 모르고 있던 건 아니겠죠 그렇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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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자기 본인이 처해있는 병진행정도는 본인이 가장 잘 알 것입니다 제가 순차적으로 새새하게 기록을 남기지 못하는 점 일단 양해 바랄게요 그것은 다른 이유가 아니고 그 당시 너무 힘들었었기 때문에 사이사이 그 긴 여정을 어떻게 한 번에 좌아악 종이 한 장에 풀어낸다는 거 자체가 어불성설입니다 그렇게 대서사시를 쓰려면 너무 낭비도 낭비고 각자 본인의 처방을 병원 다니시면서 잘 알고 계시리라 믿고 그것을 바탕으로 저같이 오래 병치레한 사람이나 조금 아는 것으로 옆에서 도와주는 헬퍼정도 인 역할정도하는 것임을 분명히 알려드립니다 일단 병원과 상호 긴밀히 협력하시고 의사가 말하는 처방을 완벽하게 따라야 합니다이 분들이 전문가라고 나오신 분들이니까 여 원리가 당연히 이해가 가시리라 믿습니다 돌파리 의사라고 생각된다는 분들이 혹시나 있을지 모르지만 그분들이 전부 다 아는 것도 아니고 심각하게 고려하시고 내리는 처방이기에 그 세 세한 약복용 스킬이라고 하면 스킬일까여방법론을 이건 나와 맞지 않는 거 같다 하실 때는 이미 이상운동증이 생겼거나 약복용 후 약을 너무 많이 복용하거나 아니면 본인몸이 약가 지고는 이제 별로 효과를 못 보는 처지가 온 것일 수 있으므로 저 때는 그랬습니다 혹여나 요즈음 의료기술발달로 그보다 아주 약발이 착착 맞는 거가 나오지 않는 이상 그런 약은 아마 제가 알기로는 아직 안 나온 것으로 알고는 있습니다 그런 신통한 약이 있다면 저같이 오래 일반적인 파병환자가 모를 리 있겠습니까 얼른 찾아가 그 약을 구해 썼거나 그러겠지요 저도 가급적 한방치료 안 받고 철두철미하게 양의를 따르는 편이라서 아주 통합의학식의 본바탕이 틀리다 맞다 이런 말씀은 못 들이겠고 저는 이러한 경우 일반적으로 어떻게 나는 그랬었다 식 그때 어떻게 했었지 병원에서 요거는 어떻게 했었고 이런 식으로 그냥 조언 방향 제시정도 하는 수준임을 제가 해보고 이건 아닌 거 같다 하면 절대로 죽어도 말씀 안 드립니다이 점 양해 바랄게요...\세세한 약처방을 해도 줄기세포치료가 완성되면이나 모를까 아직 완성이 덜된 상황인 거 같습니다 완벽하게 말이죠 그 줄기세포치료도 부작용이 있나 보던데요 멀 그 후에 까지 기다리다 지치신 분들이 어떻게 해야 이걸 몸덜 고생하고 덜 힘들게 너머 갈까 오로지 저도 그 궁리뿐입니다 여러분 환우 분들 께서도 그러 신마음이리라 충분히 감잡고 있습니다 하여간 저의 상황과 여러분 상황이 일반적이라면 시차만 있을 뿐 그 속속들이 따지고 보면 비슷한 부분이 많을 것이기 때문에 여러분 께서는 더 숲을 보고 더 나무를 익숙히 머릿속에 기억하시어 부디 이고약한 병마와 고독한 사투를 끝내버리 길 바라 마지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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