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병:기초과학연구원에 전화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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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 홈페이지입니다

기초과학연구원

 

어정쩡한 시기입니다 기초과학연구원으로 전화를 돌려봤어요

비침습적 나노자기장시술받을 수 있나 연대에 물어봅니다. 연대가 아니군요 전화로 기초과학연구원 홍보팀전화번호
042-878-8173으로 전화를 드렸습니다. 그분도  뿌듯하신듯한 밝은 목소리네요  제상황을  자세히 설명하고 어디서 그런 치료를 받을 수가 있을까요라고 물어보니 (중심 잡기는 2배 움직임 같은 건 10배나 좋아진다니 획기적으로 안 아팠을 때보다 더 좋아지는 거 아냐 우와)  쥐를 시험 삼아했으니 사람은 언제쯤 임상에 들어가나요, 받으시는 분께  말씀들 여보니  사람을
대상으로  진행을 해야 한다고 하네요 시술은 그 후에나 가능하다 이런 말씀과  사람에게 임상적용하면
보도자료가 또 나올 것이라고  말씀하시네요  기다려봅시다 어디 그럼 이거 나는 뇌심부수술한 거를  다제거하고 또 덮은 다음에 해야 하나 어떻게 해야 하나 여유자금이 엄청나게 필요하겠네 ㅎㅎ 이 블로그 같은 것이 잘되야 될 텐데

큰 맘먹고 하는 건데 영 서툴러서 큰일이다 어서 잘 오래 주욱 가야 하는데 진짜 나중에  돈 없어서 치료 못 받으면 진짜 서러울 것 같은 생각이 팍팍 드는데  지금도 힘든데 어떡하냐 웃고 떠들 상황이 아니다 심각하게 생각해 봐야지 진짜 이런 생각하다 보면  우울해지긴 엄청나게 우울해진다 돈 없고 일자리도 없고  머 하나 이뤄놓은 거 없는  또 그런대로 밝고 힘차게 살아야 한다  그래야 나중에  죽어서 천당가지 안 그럼 지옥에 갈 거야  아마도 지금부터가 중요하다 언제나 현실에 다다라 있는 지금 방향은 내가 쥐고 있고 오른 길로 가야 한다   시간이  많다면 많고 적다면 적은데 물컵에 물이 반만 있는 걸 보고 평가가

반으로 갈리는 것처럼 꼭 그런 시기에 와 있다. "아이고 물이  반이나 있네." "아이런 물이 반밖에 없네" 이런 것이 저울질하는

나의 불투명한 미래에 방향은 항상 최선으로 가야 한다 나를 심적으로 채찍질해 본다   채찍도 아마 수천 대 맞을만한 심적인 

고통 이런 것도 다  호르몬이 조종하는 거 같은데 이런데 적용할 수 있는 호르몬은  가바 나 세로토닌 인가 도파민 이 많이 나오면 조현병이 온다고 하는데  도파민은 머 애초에 글렀고  그럼 아세틸콜린인가 이건 치매에 관련된 거라  적으면 안 좋을 거고 어떤 신경전달물질일까 또 잘 모르겠다 찾아보자 불투명한 미래에 관여하는 신경전달물질 역시 세로토닌이구만 에이그 세로토닌 전구물질은 트립토판  트립토판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식품은 바나나 돼지고기 비타민b6 대충 입에서 줄줄 나오네 이젠 잘난척하는 게 아니라 당신도 나같이 23~4년을 주욱 아파보시면 왜 그런지 이해하실 겁니다 아마도  더 많은 정보를 아실 수도 있어요  아주 많이여  이병이 원래  그래요 거의  반의사를 만들어 놓으니까  정말 궁해서 찾아보고 공부하고

그냥 의무감이 아니라 절실함 그게 기반이 되니 머릿속에  그냥 있더라 이 거저 머 머든지 절실하게 원해야 그걸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는 거 같아요 조금이나마 말이죠 절실함이 없다면 받아들이는 뇌에서부터  아마도 한번 더 보게 하는 의지가 없다면

그냥 안 보겠죠 절실한 마음이 중요합니다 항상 그래야 이루어질 테니까여  어제 보세요 축구도 김민재선수 빠지고  요르단이 더 절실했나 봅니다 카타르랑 결승을 치르고자 했나 봐요 요르단도 잘하던데요 기본기도 잘 돼있고 감독 능력도 클린스만 감독보다 용병술도 뛰어난 거 같고  용병술 하면 히딩크 감독이었는데 아닌가요

 

환우분들 그리고 맨발 걷기 하시는 분들 꼭 파상풍조심하시고 예방접종 하시고 맨발 걷기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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