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에서 나오는 glp-1 호르몬은 앨론 머스크와 킴 카다시안이 체중감량한 주사제로 더유명세를 타서
전해진다. 엘론 머스크는 16Kg, 킴 카다시안은 7kg을 감량했다고 하니 참으로 놀라운 다이어트약이 된 샘이다.
그리고 이 glp-1이 덴마크에서 개발된 최신 당뇨약이라고 대충 들어서 알고 있는데, 나는 파병인데 메트포르민을 당뇨 때문에 처방받아먹고 있는데 전극을 올려서 그런 건지 아니면 플라세보 효과였는지는 모르지만 메트포르민을 새벽녘에 먹고( 현재 전극은 좌 2.6 우2.2인가 한번 병원선생님께 물어봤었는데 오래되다보니 해깔리내여)
파병약을 아침에 복용 안 했는데도 머지 싶을 정도로 걸음걸이 가 잘되는 것은 진짜 모를 일이다
이것 참 처방해 주신 퇴직하신 교수님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려야 하는 건지 오늘 겪은 일이어서 아직은 머라고 단정 짓기 힘이 든다.
한번 차근차근 다시 똑같이 해봐야지 확실한 걸 알 수도 있을 것 같다.
챗 gpt에게 물어보니 glp-1과 메트포르민의 기전은 조금 다른 거 같긴 하나
이유야 어찌 되었든 간에 참으로 신기한 일이다
cht gpt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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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P-1과 메트포르민은 혈당 조절을 위해 협력하는 두 가지 주요한 약물.
메트포르민은 간에서 글루코스 생성을 줄이고
인슐린 저항성을 감소시켜 혈당을 낮추는 반면,
(삭센다 주사제라 그럼 )GLP-1(소장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은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고
글루코스 응답을 조절하여 혈당을 안정화합니다.
따라서 이 두 약물은 혈당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상호 보완적으로 작용.
종종 두 약물을 함께 처방하는 것이 이점을 누릴 수 있는 당뇨병 관리 전략 중 하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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