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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동결 맨발걸음
"미국협회에서 일러주는 보행동결 줄이기 요령"이편먼저 보시고 그다음에 이편을 보시길 바라여..
반드시 약물복용 후 삼박자요법과 병행하셔야 하보니
다 안 그러면 낙상으로 귀중한 자산인 몸을 다칠 수 있습니다 신중하게 조금씩 조금씩 대처하세요 아셨죠 ^^
한 시간 반정도 걸은 거 같네요
집에 오니 콧물이 훌쩍훌쩍 나네요
그런데 저는 이런 방법이 내 이야기가 아닌 줄로 착각했어요 이제까지는
그냥 걷지 마시고 머릿속으로 박자를 입으로 되뇌듯이
>
이를테면 하나둘하나둘하나둘하나둘하나둘
말을 하는 것 같은 머릿속으로 그리고 입으로 생각하며 다들 아시죠 어떻게 하는지
속으로 암기할 때 그렇게 암기하잖아요
계속 머릿속에서 반복적으로 그 소리를 돼 내이는 겁니다 그러면
이 두뇌 속에서 원래 시각중추는 머리뒤쪽에 작용을 하고
사운드를 기억하거나 음을 생각해야 되면 머릿속 어느 부분에서 혈류를 여기저기로 이동시키고
뉴런에 축삭돌기에서 신호들을 왔다 갔다 이동시키냐 좌우측귀 쪽 측두엽과 흑질도 가까운 거 아닌가요
좌우측귀 쪽이 가까운 측두엽 내지 그 바탕이 머리 중간이거나 아니면 귀와 가까운
쪽이 될 테니 그쪽의 신경들을 왕성하게 해 주는(혈류도 그쪽에서 더 많이 사고를 하니까 아무래도 더 많이 빠르게 돌며 신경전달을 할 테죠
그러니 미국파킨슨협회 말이 맞다는 아주사 소하고 논리를 반박할 수 없는 결론이 나옵니다
박자 맞혀서 리듬 타게 해주는 기계 페르노폼이라고 했나요
그게 머릿속 신경줄을 박자소리를 들으면 그 상태자체가 신경줄을 다른 라인들로 혹은 그쪽 핏줄들을 상대로 활발한 혈류이동 및 시각신경보다는
음성 목소리 관련된 뇌의 부분이 활성화되는 자체가 걸음을 걷는데 질질 끌리거나 중심 못 잡고 자꾸 넘어지려고 하거나 발걸음이 잘 안 떨어지는 상황이 되면
그 부분을 활성화시켜서 다시 다리전체를 움직이기 수월하게 해주는 것입니다
박문호박사님이라고 아시는 분들 많이 계실 텐데 그분이 뇌과학을 많이 하셨나 봅니다
그분 강의를 들어보게 되면 뇌 속에서 의식의 흐름이라던지 혈류이동을 하면서 어디서 어디로 흐르고
그것들은 어떤 작용을 하는지 이런 부분들을 상세하게 의대 다니는 학생들 아니면 불자님들 앞에서 강의를
하실 때 저는 내용이 너무 모르는 단어가 많이 나오고 생소하기도 하고 처음 들으면 낯선 단어들이
집중해서 한 서너 번씩 봐야 돼요 나같이 머리 나쁜 사람은 여
뇌 속 신경다발 하나하나 추적관찰하는 그런 공부를 하시는데
그 분말이랑 대체적으로 일맥상통하는 개념일 겁니다 아마도
저도 죽겠으니까 목마른 사람이 우물판다고 하죠 틀리지 않은 말입니다
제가 그렀어요 제가 실지로 막도움될 거 같은 거는 다 건드려 봤습니다 웬만한 건 여러분들도 그러실 거어요
여러분들도 약도 잘 복용하시고 했는데 걸음이 잘 안 되고 질질 끌리거나 어왜 약발이 안 받지라고 생각될 때
하나둘하나둘하나둘 하여튼님들께서좋아하시는 박자리듬을 걸음걸이와 병행해 보세요.
일반적인 경우를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유전으로 그런 부분이 대물림되시거나 한분들은 이야기자체가 또 틀리다고
하시는 말씀을 들어놓아서요 그런데 유전적으로 그러신 분들은 그중에 한 10%도 안된다고 그러시더라고요
우린 나무한그루만 보는 게 아니라 그 숲전체를 보고 저울질해야 합니다 제말뜻이해하시겠죠
그런 식으로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힘내서요 저도 절망하고 괴로워했었습니다 지금은 그 대미지가 아주 많이 덜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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