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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가(귀신) 믿게된사연

by 헬싱 웰싱 2024.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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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생각만하면 오싹오싹하다 보시는분들은 믿던지 안믿던지 난 사실만 이야기한당
우리동네 하천변을 매일같이 운동차 (엄청손시림)(신경외과교수님께서 매일4시간씩걸어라고하심 
근데 도파민만들기엄청힘듦 하루에 3시간걷는것도 솔찍히힘들어 몸이부서지는거  같음) 
걷고있다고 했자나 그런데 
위로 북쪽으로 올라가면 옆에는 완전 새건물인데
그쪽하고 
하천 반대편에 뭐뭐암 뭐뭐암  이런간판드리 조금 있더라구
근데 그앞 하천에는 바닥이 콩크리트로 다른곳보다 
유독 돌이  그쪽에 많아 그래서 지도를 봐봤어
산신이라구 나오더라구 
어디서 주워듣기론  구천을 떠돈다 할때 구천이 일층이층삼층 456789 이래서 구천인데 
산신이 있는곳엔 4층정도 된다구하드라 그리구
2층정도에 무당들이 있고 
3층정도에 만신급 할머니들이 있고
1층엔 머 귀신봤다 할떄 그정도의 귀신 아주 급낮은 1층 이니까
천도해서 보내면 다 돌아간데 하여간
산신할배가 있다는건 4층정도의  신급에선 갑중에 갑이었는데 
세월이 흘러흘러 삼천리 금수강산에 빌딩,아파트 들이 
산이란 산은 죄다 밀어버리고 그위에 다 건물들을 지어놯으니 
산신할배가 위력이 예전만 못하다구 하드라
만신할머니 급에서 사정사정하고 빌면  4층 산신들꼐선 별로 안들어주셨다는데 
우리덩네에 이런귀한 토속신앙지역이
있었다니 
동네가 예전에는 어땟을지 조금 감이 잡히기는 하다 
이곳이 터가 엄청 쏀거는   호랑이 출몰지역이었다고 해서 
대충은 알고 있었는데  산신에 뚝방장에 원화에  
벼락대신에 
작두장군에 
천신동자에 
천화연당에  이런데 모여 있는데가 나도잘몰라 그냥 이름들이그래
나중에 개발도 될자리고 또 엄청 기운이 쏀데라 
밤이나 어두울뗸 무섭겠다 그쪽은 
난 원래 귀신은 안믿는데
고등학교 다니던 시절에 하두 희한한걸 봐놔서 
그게 기억속에 박혀있어 
언젠가 형한테 한번 병원갔다오며 이이야기 저이야기 하다가  그이야기를 해줬더니 
그떈 형이 집에서 안살고 회사생활 초기라 숙소에서 생활을 하던떄라 
그집에는 나 어머니 동생 이렇게 3식구만 살고 있었거든 그럼 잠깐 그 이상한 사람이야기를 해볼까해
중3때 아버지께서 돌아가시고 
어머니가 생곌 꾸려야 해서 아버지다니시던 회사를 어머니가 이어서 다닐수있게 회사사장님께서 배려를 해서 
감사하게도 정신없던 와중에 어머닌 아버지가 다니시던 회사에 다니실수있게  
아버지돌아가셨던 그집에선 못사시겠다고 해서 
엄마쪽 친척이 사시는 가까운 동네로 이사를 갔고 그바람에 
나는 학교를 엄청멀게 가게 생겼었지
집앞 버스는 한번에 가는 버스가 없어서 밑에 시장을끼고 한참 더내려가서 그나마 버스가 있었고 
근데 그시절에 
홍등가가 시장을 하나 끼고 건너편에  홍등가 반대편에 우리집길가고 하여간 난 이사가서 
그렇게 이쁜누나들이 정육점불빛 같은곳에서 그런식으로 장사를한다는 곳을 이사와서야 알았지 
 집이 너무 학교랑 멀다보니 왜 이런곳에 이사를 와서
힘들게 학교를 가야하나 싶기도 하고 
그땐 동생도 국민학교에 다니던 시절이라 아마 그넘도  전학을 안하고 버스타고
쬐끄만넘이 학교가방무거운거를 매고 참 씩씩하게 잘도 다니더라
(동생도 지금은 살림을 꾸려 두아이 아빠가되이따 조카들이 그렇게 귀여울줄 몰랐다 
나도 장가라도 어떻게 가보려면 자금을 빨리 어떻게 땡겨야 하는데......ㅎㅎ) 
그친구는 그래도 좀 어리니 불쌍하더라구  
그런데 일은 이제겨울즈으음으로 들어가는 어느날에 생겨 
난 고등학생이라 좀  일찍 학교 에 미리 가야  그버스도 탈수있는 시간에 맞고
해서 추운데 찬물로 세수하고 하여튼 해도 안떳을뗀데 
한5시30분쯤 됐나 한참을 걸어서 버스를 타고 또 한참가야해서
아주 빠른걸음으로 농구화를 신은체로 그시장과 붙어있는 길을 거의 경보수준 으로 걷고있는데 
골목 맨홀 뚜껑 동그란거에 누가 거적데기 같은 누더기누더기 그옷은 엄청 오래되고 지저분하고 
머리를 땅에 거의 옆으로 헝크러 뜨리고  허리는 반쯤 꺽어서 옆으로 누워있는게 
아주 빠르게 스쳐지나갔지 근데 그거는 나도 빠르게 걷고 있고 빨리학교 가야하는 마음에
신경도 별로 안쓰고 휙하고 지나쳐서 눈은 못봤어 그렇게 학교 를 별탈없이 하교를하고 
그다음날 아침도 그반복된 상황이 
어두컴컴한 새벽 
또 그러고 있는거야 거기서 와 환장하겠더라 
게다가 눈을 봤는데 눈이 그냥 껌하고 횡 뚤려있어 
졸도할뻔해따 비명도 못지르고 나는 허겁지겁 더 빠르게 뛰어서 쌩하고 엄청 빠르게 
뒤도 안돌아보고 버스 타고 학교를 또 가서
학기초라 친구도 몇명 없을때라 그냥 또 잊고 그렇게 집에 하교를 하고 
그 다음날인가 토요일이었나 하교하고 딱 집대문앞에 들어오니까 
벽에 주우욱 하고 누가 피 칠을 해놓고 그게 색깔이 약간 굳어서 좀검은빛이나  알지먼지 피굳으면
허리쯤 높이로 해서 벽을 쭈우욱 타고 커브를 돌아  우리집 문쪽 까지 주우욱 있는데 
마침 우리가 아버지 돌아가시고 해서 
적적할까바 강아지 검은 넘을 키우고 있었는데  
그넘이 자라서 좀큰강아지축에 들어 그떈 날보더니 눈에서 일렁일렁 눈물을 그렁그렁 흘릴라구 하더라구 
나도 너무놀라서  야 먼일이냐 이게 
"이거 누가 그랬어 응 ?!"
근데 핏자국이 우리집대문 쪽으로
나있지 집안에 엄마는 회사가시고 동생도 학교에서 안와서 내가 처음 그상황을 본거고  
강아지가 얼마나 놀랬으면 짓지도 않더라 그래서 이게 먼일이고 여차저차해서 주인할머니한테 물어보니까 
주인집이 3층이었는데 올라갔지 근데  
누가 손에 
칼을들고 술먹고서  지 팔에 칼로 긋고서 피칠을 그렇게 해놓고 
야 말두마 우리집에 그 때 아무도 없었기에 망정이지
잘못하면 우리집식구들 다  저세상 하직할뻔했다  
그집에서 그후 1년 채우고 나와서 우리가산 아파트로 이사했고  
더멀어도 한번에 가는 버스도  있고 그동네 같이 살던 학교친구도 생기고 
그때 그일만 생각하면 우리형한테 이야기 하니까 형은 
그때가 용인에 한참 개발한다고 아파트 막 짓던 그때라  
숙소생활하고 해서 그런일이 있었어 그럼전화를 하지 그랬냐
그러더라  와 아  우이씨 나 그때 진짜 홍등가 등지고 시장끼고 
우리살던 그동네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는다  아직도 소름이 
등에서 .......... 으흐흐흐  근데 거기서 일하는 누나들 진짜 이뻤어 늘씬늘씬하고
 오늘은 여기까지 쓸꼐
(참고로 지금은 뉴타운으로 다허물고 사라진거로 알고있다 신길몇구역이더라 거기가 신풍시장있는데 쯤이다)

이야기를 쓰고난뒤 
나는 다시 걷기위해서 다음날 하천변으로 나가게된다
위쪽으로 해서 산신암인가 하는그곳에 다다라 하천을북남방향으로 양쪽에 길이 나 있어 산책도하고
조깅도 하고 자전거도 타고 많이들 그렇게 하신다
유독 오늘은 거기 점집을 많이 끼고있는 그 쪽으로 아주천천히 이동해 기웃기웃하고 있다가  다시 집쪽으로  날씨도 엄청나게  차가워서 빨리 걷고 싶었지만 손이 너무 바람에 시려서 점퍼안으로 손을 웅크린채로 천천히 처음부터 끝까지 걸어왔다
집으로 도착해서 까지 아무탈없이 잘지나갔다 오후 5시쯔으음 인가 나는 잠이 잠깐 들었는데  어느넘이 자꾸 내가슴을 쿵쿵 치면서 나를 조여오는 통에 나는 꿈속에서 벗어나려 잠을 깨어 속으로 내심 그걸 잠깐누워있는데 
또 와서 건디려 나쁜넘 이러고 그냥 무심결에 넘어갔다
시간이 점차 지나 12시를 넘어 잠이 슬슬오길래 작은불두개만 키고 난 형광등을 소등하고 잠결로 들라하는데 갑자기
거실 한켠에  실내자전거 핸들이 갑자기 진동하기시작하더니 요동을 치는게 아닌가 그러더니 갑자기 나보란듯이
거실에 tv이가 번쩍하고 켜지고 윗부분은 디지털신호가 중간부터는 아날로그 처럼 지지지직 거릴때 처럼 그렇게 
되더니 아차싶더라 붙어왔네 거기지날때 이런생각이 드는거 아닌가 엄한 짓을 내가 했구나 젠장 이러고는 다시 실내자전거 쪽을 보니 또 핸들이 부르르 거리며 요동을 치는게 아닌가 나참 난 그래서 요즈음 유투브 보면 고스트 헌터 윤시원 이런친구들 무당들 이런류의 방송에서 본대로 양기인 햇빛을 잔뜬 머그믄 굵은소금을  자전거 핸들에 그리고 집안 여기저기 티브이에 이런 때에는 소금을 처서 뿌려면  구신들이 도망을 간다는 이런식의 이야기가 괜히 있는게 아니구나 속으로 어디잘걸렸다 이넘들 받아라 이자식들아 이러면서 소금싸대기를 사정없이 갈겨주었다 그담에 현관문을 열어 이넘들의 퇴로를 열어주었다 썩 물러가라고  그리고 형광등을 켠체 그렇게 그날은 지냈고 다시새벽을 지나 햇빛받으면서 오전을 시작하였다
그 동네 앞을 지나고 있을때쯤 귀에 누가 남자목소리로 갑자기 중얼거리는걸 알아챗어야 하는건데  그냥 무심결에 머지이러고 그냥지나쳐 갔는데 그넘이 붙어온거같다 아마도 나는 귀신을 믿거나 그런사람이 아닌데 그쪽은 위험한거같다 정말
민원을 넣어서라도 좀 위험하다 거긴 이렇게 알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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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전 이노래 다시들으니 참 좋아여 노래가이효리씨가 사회를 보는 프로그램인데  나는 그들이 저넘어 어디에서 있는걸로착각했었다 근데 차원이 다른 곳은 다른곳인데 3차원 다른4차원이상의 어딘가 11차원일지모르는 일이다 그들이 있는곳은 여기라고  본다슈뢰딩거의 고양이실험 처럼  거기에 존재할수도  아님 죽어서존재할수도 두가지 입장이지만 결론나지않는 중간자적입장 그게 양자 물리학의  이해안되는 부분이라는 정도는  안다 (그러니 붙어서 따라왔지)  누군가 끽(다이)하면 이승 이 아닌 다른 차원에서 그들은 우리와 대화도 시도한다이건 예전부터 그래왔다 그리고 또 지금도 미래에도 그럴것이다  돌아가면 사라지는게 아니고 빠져나온 영혼은이곳에 있다가 사라지거나 올라가거나 해야하는데 원한이 많으면 그렇게 원귀가 된다고ㅜㅜ불쌍한 존재 원귀가 되지않으려면  우리도 늙어서 죽을때 수이사이드 하지말고 아이들에게 좋은말해주고 그동안 행복했고 우린 나중에 다시만나자 슬퍼하지 말아라 이정도는 해줘야 함확실히 수이사이드 하시거나 한분들은 한이많아 그곳에 계속 머물거나 하는거 같아요그니까 우린 모두 하루라도 잘못산것을 후회할 시간에 잘살려고 노력하고 그것을 실천해야한다는 사실여러분들도 명심하세여후성유전학에서 말하는것같이  자꾸 좋은걸보고 듣고 노력하고 하면 결국은 그런 유전이 세포속에 각인이 되듯유전자속에 포함된다는 말씀입니다 아셨져 즐잠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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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센터 앞맨발코스는 너무잘이용하고있다고 감사를 표했고 우선,민원에는 지도상보이는 산신암과  그주변에 산책로를
분리가능하게좀 해달라란것  깃발이나 간판같은거좀  안보이게해줘라  이런식으로 말이다  영적으로 귀신을 믿지는않지만 그래도 그날아침 산책을 하다거기에서
무엇인가 나를 따라붙었다는것이 여간 기분나쁜 생각이들고 괘씸하게생각되여 너가나를 얼마나  우습게 여겼으면  몰가지고 괴롭히든 간에 갑자기 요즈음같은 세상에 한심하기 그지없다는 한심하게 지금그러놈들이  파놓은  술수 함정에 왜나같은 선량한 시민을 건드리는건지 이참에그 쪽 바로옆에 학교도 있고해서 애들도좀보호하고 가기지나다니는
시민들이 안전했으면  하는바램도 크기때문에 이기도하다 보낸민원은   처리가 잘되길기다리며 기원해보겠다 동네경찰이라는 프로그램에서도 동네에 흉가나 폐가 를 두고 경관님들이 보이는지침을볼때 김성주씨는 역시목사님 자재분이 맞구나 사람이 훤해보인다 그방 면으로   말이다 그우물은 어떻게잘 해결될테지,,,,예전에 그생각이난다 우리동네 아파트는  몇개동안되는 5층짜리 단지였는데  너무오래되다보니 수돗물에서 녹물이나오기시작하는것이 아닌가 그당시구청장님께서는 수돗물관련해서 업적을 인정받아 진급하셨던 그런분이었고 나는고등학생때그녹물이 몸에 얼마나 해로울지 당신공무원들께서 한잔씩 목 마를때 드셔보시죠 쯤에의미로 조취를 취해달라는 민원을  냈던기억이있다 그후에 우리집은 재건축되어새아파트로 이주했었던기억이 있다
아마도 무슨신박핝 조치를해주시겠지 ,,,,
결국오늘 민원회신전화가 왔다 자기네들도 어찌해줄수 없다 하더라 민원 철회결정을 네 스스로 받아들였지만 아직이건
아닌데 싶었다'
그옆에 바로 학교도 있더구만 나 참 애들위험한데 내가 보기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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