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1

파병:병원 파킨슨병아니야!?/택시안 패취 오바이트

by 헬싱 웰싱 2024. 1. 16.
반응형

손떨림 치료가능해요 클릭

 

 

파병:병원 파킨슨병아니야!?/택시안 패취 오바이트

요즈음 아침에 하천변을 나가 걸을려고 보면 눈이 녹지않아 길도 미끄럽고 운동나오시는 어르신들도 하나도 없습니다
그저 아픈사람들 재활하러 나온사람들인지 절둑절둑 하시는분들은 안죽으려고 걷고  다들 집에 쏙박혀 다리밑 장기판바둑판 개미한마리 얼씬 안하고 파리도 없습니다 추워서
병원에서 보면  아프신분 과 보호자로 오신분들 보면 말도안되는 이유로 다투거나 침울하신 분들이 참 많습니다
 저도 처음에 처방받으러 다른병원 한의원  안다녀본데 없었습니다 근데 그런데서 다 안받아주시더군여  지금에 와서 
이야기 하는거지만 약물을 다량복용하고 안좋은 선택까지 했는데 그러구 나니 집안이 발칵뒤집어지고 다른큰 병원에서 
정신과에 잠깐있다가  야는 이상도 없는데 왜 이러고있어  퇴원후 그병원 신경과 진료를 정식으로 보고 나서야 그때부터 파킨슨 약또 먹고 주기적으로
병원도 다니고 하다가 그렇게 저렇게 하여 그당시에는 pet ct도 안나오던시절이라 아주 초기단계의 기계밖에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판단을 할수 없어 수전증아닌가 했었습니다 병력이  20년이 넘어가니 지금에서야 하는말이지만 지금 의료수준과 그때는 하늘과 땅차이 정도 되려나요 그때는 인간게놈 지도도 다 완성이 안된상태였으니까여 
젊은넘은 아프다고 이병같다고 하면 받아주지도 않던 병원 한의원 들도 많았습니다  그떄 혈압약 줘서 돌려보네던 그의사
양반은 지금 한자리 차지하셨더군여  그래도 미워하지 않아여 저는 찬찬히 생각해 보다가 이메일이라도 보내보까 하다가 관 뒀습니다 유투브같은데도 잘나오고 말씀도 아주 잘하시더라구여 그떄나 좀 해주시지 격새지감이라 할까여 어쨋든 이병은 장기간에 걸쳐 사람을 쥐고 흔드는 아주 나쁜넘이져 도파민이 없으니 당연히 우울하겠더라구여 생각해보니
기술의 발전이  좀더 늦었거나  제가 좀더 이른시기에 병에 걸려서 더앞당겨졌다면 저도 휠체어 를 타고있거나 지금보다 
더 힘들게 살아가고 있거나 죽어가거나 했겠죠  지금이렇게 완치는 아니어도 다좋아져서 만족하고 산다고 할수는 없지만
그래도 나름 의미가 있는 새삶을 살고 있어서 우울하지 않습니다  사람운명이 어찌이럴까여.......
여러분도 힘네세여 좋은날 올꺼라고 생각하시고 마음 굳게 먹으시고 웃어보자구여
다시 새삶을 사는 한 사람이 올림..

--------------------------------------

택시속에서 패취붙이고 오바이트

그날도 예약도있는 시간을 맞춰가기위해 택시를 집어타고  병원으로 가고있었다 먹은것도 별로 없었고
가뿐한 마음이었으나 배쪽에 붙여놓은 패치 때문에
가는내내  오바이트가 쏠려서 혼이 나갈정도로 기진맥진했던 것이다 차가 전기차면 거의영락없다
또 택시안에 방향제와 담배냄새가 섞여서 나는그런류의 회사택시를 타고가면 아주영락없이
속이 매스꺼워진다 예전에는  안그랬었는데  이건대충알수가 있다 가능하다면 개인택시하시는기사니이 자차택시는그래도 환경이좀
좋은편인데 회사택시는사실 몸이먼저 반응하니 여차하면 카카오택의 밴티를 이용하면 금액은 조금더
나오지만 쾌적하게 다닐수있어서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비닐봉투새것을 가방에 휴대해서 가지고 다닐때도 있지만 여간 괴로운게 아니다 패치도
거의 한장당 만원에 가깝기때운에 경제적으로 어렵거나  돈이없는분들은 사실 비추하는 아이템이다
하지만 수술을 하고  부터는 한장을4등분하여
4일에 나눠붙일수 있어 훨씬경제적인방법은 오히려 수술할수있다하면 어서 수술을 하는것이 덜돈이 드는지름길이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