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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양도 계약서 쓸 때 꼭 넣어야 할 항목들에 대해 알아볼게요.
재미있고 쉽게 설명해드릴 테니 끝까지 함께해요!
채권양도 계약서가 뭐예요?
채권양도 계약서는 말 그대로 채권을 다른 사람에게 넘겨주는 계약을 문서로 만든 거예요.
예를 들어,
민수가 영희에게 빌려준 돈 100만원을 철수에게 받아가라고 하는 거죠.
이때 민수와 철수 사이에 작성하는 게 바로 채권양도 계약서랍니다.
필수 항목 1:
당사자 정보
계약서에는 누가 누구한테 채권을 넘기는지 꼭 써야 해요.
예를 들면 이렇게요:
"양도인: 김민수 (주민등록번호 앞자리)
양수인:
박철수 (주민등록번호 앞자리)
"이렇게 쓰면 누가 누구한테 채권을 넘기는지 확실히 알 수 있겠죠?
필수 항목 2:
양도할 채권의 내용
어떤 채권을 넘기는 건지 자세히 써줘야 해요.
이렇게 쓰면 돼요:
"양도 채권:
양도인이 이영희에 대해 가지고 있는 2024년 9월 1일자 금전소비대차계약에 따른 대여금 채권 100만원 및 이에 대한 이자"
이렇게 쓰면 어떤 채권인지 정확히 알 수 있겠죠?
필수 항목 3:
양도 대금
채권을 얼마에 팔았는지도 중요해요.
예를 들어:
"양도 대금:
금 95만원"보통 채권 금액보다 조금 싸게 팔곤 한답니다.
필수 항목 4:
지급 방법과 기한
양수인이 언제까지 어떻게 돈을 줄 건지도 써야 해요.
"양도 대금 지급 방법:
양수인 명의 OO은행 계좌로 계약 체결일로부터 3일 이내 입금"
이렇게 쓰면 돈 받는 방법과 시기가 확실해지겠죠?
필수 항목 5:
채권양도 통지 의무
채무자한테 채권이 넘어갔다고 알려줘야 해요.
누가 할지 정해야 합니다.
"양도인은 본 계약 체결일로부터 7일 이내에 채무자에게 채권양도 사실을 통지하기로 한다."
이렇게 하면 채무자도 누구한테 갚아야 할지 알 수 있겠죠?
필수 항목 6: 담보 책임
양도인이 채권에 대해 책임진다는 내용도 필요해요.
"양도인은 양도하는 채권이 진정하게 존재하고, 양도 가능함을 보증한다."
이렇게 쓰면 양수인도 안심하고 채권을 살 수 있겠죠?어때요?
생각보다 어렵지 않죠?
이 항목들만 잘 넣어주면 채권양도 계약서 완성이에요!
여러분도 혹시 채권 팔 일 있으면 이 글 기억하세요.
그럼 다음에 또 재미있는 법률 이야기로 찾아올게요.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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